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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10월 회원동정

  • 등록일 2015-10-12
  •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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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權五春(해동경사연구소 이사장) 자문위원은 지난 9월 1일 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 金光琳(국회의원) 부회장은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9월 15일부터 기획재정부, 17일 한국은행, 18일 국세청, 통계청, 관세청  등 30일까지 15개 기관감사에서 “국내 조달시장 Buy Korea 법 제정 검토해야 ”등 많은 정책 질의와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 金炳日(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도산서원 원장) 자문위원은 지난 9월 13일(음력 8/1) 09:00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추계향사에 참례할 헌관과 집사들에게 망기와 회문을 보내는 차제(差祭)를 봉행하였으며 경도단기(景陶壇記)와 작도정사기(鵲島精舍記)를 강독하였다.
✯ 金柱白(세계한문화연합회 명예회장) 자문위원은 지난 9월 22일 ~ 23일까지 부여군 유림회를 대상으로 휴록 연수원에서 正直이 곧 “順理 요 義理이다”란 주제로 강의 하였다.
✯ 李明順(박약회 서울지회장) 이사는 지난 9월 9일 유적지 탐방으로 실학박물관, 다산유적지, 초은당, 황순원 문학관 등을 다녀왔다.
✯ 李龍兌(퇴계학연구원 이사장) 고문은 지난 10월 3일 제13회 안동의 날 기념식에서, 인성교육을 통한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과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주관하여 안동이 세계문화교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안동시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 회원님들의 경조사, 신상변동 기타 동정이나 사업체 광고사항이 있으시면 꼭 퇴계학진흥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해동경사연구소(이사장 권오춘)는..

설립취지로서..
현재 우리나라는 불완전한 한글전용을 현대적 · 애국적 표현의 수단인 것으로 착각하여 한문(漢文)으로 기록된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외면하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어서 이는 우리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이며, 더 나아가 세계화 추세에도 역행하는 처사라 할 수 있슴.

 동 연구소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21세기 정보지식사회에 걸맞는 전통 문화 해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며 한국문화와 동양고전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하여 우수한 성과를 이룩하고, 아울러 이를 전파시켜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현대인의 정서에 맞는 방법을 계발하여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최우선 방안으로서 한국 전통문화 및 고전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오서오경(五書五經)의 완간과 한국 경학 자료 번역, 한국 · 중국 문집류 등의 번역에 중점을 두고 특히 학계에서 미처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경학 자료의 번역에 관한 토대를 마련하고 아울러 선도적이고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이를 한국 전통문화 연구의 출발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연혁은
2008년 10월 사단법인 해동경사연구소로 설립되어 09년 한국행초서발문서 출간, 10년 호산 박문호선생 학술대회 개최, 11년 고전번역원 수도권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 12년 도곡 이의현 학술대회 및 유산기 발표 등 다양한 고전에 대한 학술사업을 수행하였다.

사업활동은
1) 오서 오경 번역 완간과 개정 작업
2) 한문 성독 DB 사업 
3) 전통 문화를 현대에 접목시킨 의례준칙 제정
4) 전통 예절 교육
5) 초급·중급·고급의 수준별 한문 원전 강독
6) 매년 전통 문화 보급 강좌 실시 등이다

해동경사연구소 홈페이지(http://www.haed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