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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12월 회원동정

  • 등록일 2016-12-06
  •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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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 원장 김종길)에서는 20161월부터 11월말 현재 수료인원이 9만명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계획된 인원을 고려해보면 수료인원이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급증하는 수련요청에 대응하고자 20166132원사를 준공하며 더욱 왕성한 수련이 이어지고 있다.

 

1122~23일 양일간 영종회(영남지역 불천위종가 종손모임)종부들의 수련이 진행되었다. 25명의 종부들은 바쁜 문중, 종가 업무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진지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수련에 임했으며, 특히 89세의 최고령 수련생인 충효당(영해) 이위증 종부를 비롯해 미래의 종부로써 배움을 이어나가는 차종부들도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11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최로 한국을 찾은 과테말라 선도교원들이 수련에 참여했다. 이들은 우수한 한국교육뿐 아니라 그 바탕이 될 수 있었던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수련원을 찾았다. 과테말라 선도교원들은 12일간 수련을 통해 한국의 고유 정신인 선비정신을 배우고 삶의 지혜, 교육의 방향을 담아가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광림 국회의원(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자문위원) 3당 정책위의장들과 16년도 대비 3,7% 증가한 4007천억원을 수립하여 122일 통과 시켰다. 핵심현안 사항인 누리과정 예산을 위해 3년 한시 특별회계법을 마련하기로 하였고 정부에 1조원 규모의 누리과정 지원 예산 투입 확대를 합의했으며

특별회계는 회계연도마다 누리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광호(국제퇴계학회 회장, 법정회원) 11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국제회의장에서 한국유학사상의 세계사적 전개(부제: 일본에서의 퇴계학의 수용과 전개)란 주제로 제26차 퇴계학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는데 기조논문 발표에는 Donald L. Baker (The University British Colombia)교수 등 3명이, 발표 및 논평에는 50명의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석학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김병일(도산서원 원장, 자문위원) 1112, 13일까지 퇴계선생의 참공부모임을 퇴계선생유묵 잠명강독으로 전주 대승한지마을에서 가졌다.

 

이정원 평생회원은 지난 1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하여 김동만 위원장 등 집행간부들과 노동개혁 및 시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섭(퇴계학부산연구원 이사장)회원115일 별세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길홍(13,14대 국회의원)자문위원124일 별세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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