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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회원동정
- 등록일 2017-03-20
- 조회수 87
1.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 원장 김종길)은 2017년 수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직제 개편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2원사 건립과 함께 2017년 연간 수련인원 13만명을 목표로 하는 등 양적 성장과 더불어 선비문화수련의 선도 기관으로서 질 높은 수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직제개편 내용은 기존 수련본부(수련1실, 2실), 행정본부(기획홍보실, 총무실), 부설전통예절교육원으로 운영되던 조직에 양질의 수련을 위한 수련기획실을 마련하는 등 변화를 꾀하였다.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지도위원 연찬회를 가졌다. 수련의 질 향상을 위한 지도위원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지도위원들은 각 과정별 수업 자료 개발 시간을 갖고, 현장 탐방 해설 방향을 모색하는 등 수련의 내실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2. 김광림 의원 (자문위원)은 3월2일(목) 07:30 ~90:00까지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로에 선 한국경제 -Think Tank의 분석과 제언>이란 주제로 경제재정연구포럼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발표는 유병규 산업연구원장(-4차산업혁명, 산업구조개혁 어떻게 해야하나?)과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장(-소비, 투자, 수출 확대를 위한 국회 정부의 역할)이 걱정스런 한국경제에 대한 분석과 제언을 제언했다.
3.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선임부회장)은 식약처가 지정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등록되었는데 임상시험센터는 연구의 정확성, 신뢰성을 위해 임상시험이 가능한 수준의 인력, 장비, 연구능력 등의 종합경가를 거처 지정된다.
안동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분야별 시험책임자로 20여명의 전문의 과장을 선임하고 약사, 연구코디네이터, 모니터링요원, 행정지원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본격적인 임상연구업무를 수행하며 연구 윤리성 확보를 위해 안동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운영하여 임상시험 대상자의 권리보장과 인권을 보호하고있다.
4. 세무법인 정담(대표세무사 이원욱, 감사)이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인터뷰 중심의 종합월간지 <PEOPLE TODAY>지 3월호에 전문직 인물로 선정되어 실렸다. “정성을 담아 믿음을 드립니다”의 줄임 말인 세무법인 정담은 CPS 원칙 즉 Cost, Price, Satisfation을 염두에 두고 고객에 대한 믿음과 만족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특히 이원욱대표세무사는 국세청 24년 근무에 세무사 시험 수석합격 및 시험출제위원의 경력과 한국제지(주) 락엔락(주)감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주요 자문기업으로는 (삼성, 희성, 범우)계열회사, 한국마사회, 서울대분당병원, 삼보컴퓨터 외 다수 기업들이 있다.
5. 한국공자연구원(원장 이육원, 이사)은 중화민국의 至聖孔子基金會(회장 孔垂長)와 中國孔子硏究院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공자의 성지인 중국 곡부 尼山에서 개최하는 “春季祭孔”과 국제포럼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한다. 春季祭孔은 제79대 衍聖公 孔垂長 會長이 67년 만에 처음으로 主祭官으로 거행하는 典禮儀式이다. 至聖孔子基金會는 아울러 이 기간에 “傳統文化와 現代敎育”이라는 主題로 국제포럼도 함께 개최된다. 국제포럼에는 세계 각국의 거유, 석학, 유교연구자와 전문가, 사업가, 학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李致億 성균관대 초빙교수가 ‘孔子 爲己之學의 現代的 適用을 위한 試論’을 주제로, 李毓源 한국공자연구원 원장이 ‘儒學敎育의 새 方法과 當代 適用事例’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대표로 초청받은 한국공자연구원은 40여 명의 參訪團을 구성해 衣冠을 整齊하고 참석할 계획이다. 參訪團은 행사 기간 중에 孔府, 孔林, 孔廟, 顔府, 顔廟, 曾府, 曾廟, 孟府, 孟廟 등을 견학한다.
6. 대한노인회(회장 이 심, 자문위원)은 3월 20일(월) 우정연수원 (노인전문교육원, 전북 무주 소재) 개관행사로 노인지도자 간부 연찬회 , 사무처국장 직무교육 과 조인대학장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3월 29일(수)에는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노인의 역할 모색이란 주제로 제2차 고령사회 포럼을 개최한다.
7. 창작판소리12바탕추진위원회(김도현위원장, 자문위원)은 사)다산연구소와 공동으로 2월 23일 실학박물관에서 “창작판소리 다산 정약용을 시연하였다
창작판소리는 20세기에 들어 이전 판소리의 사설과는 전혀 다른 내용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창작된 판소리들을 일컫는데 이순신전, 안중근열사전, 백범 김구전 등이 있고 최근 다산 정약용전이 창작되었다.
2000년 이후에는 대학 출신의 젊은 소리꾼들이 판소리 창작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창작판소리의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다루는 소재도 다양해졌고, 대상도 세분되었다. 연령대를 고려하거나 특별한 목적을 갖는 판소리들이 만들어졌으며, 현대인의 일상생활이 노래되고 있다. 판소리의 사설은 이해하기 쉬운 한글 위주로 만들어졌다.
8. 이동술(학술회원)은 3월부터 예술의 전당 동양학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대학 중용성독-성조따라 제대로 읽기” 강좌를 개최한다
교육강좌는 대학 6강, 중용 6강으로 총 12강좌로 12주동안 실시되는데 3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2시 ~ 4시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3층 이론강의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