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회원동정

9월 회원동정

  • 등록일 2017-09-11
  • 조회수 88
첨부파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김병일, 원장:김종길)

 

행사명

주요 내용

제2회 영남퇴계학연구원․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공동주최 국제학술대회

- 8/9~12 (3박 4일), 37명

- 주최 : 영남퇴계학연구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 후원 : 동양 포럼

- 주제 : 畏天活理의 人文學

- 참가 :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학자들 참여

한일역사공동연구회 심포지엄 개최 및 수련

- 8/18~21 (3박 4일), 42명 (한국 14명, 일본 28명)

- 선비문화수련 및 심포지엄진행

- 심포지엄 주제 : 한일 양국에서의 儒家 사상의 공유와 변용 : 現在的 意味와 관련하여

수련번호 40만호 수료

- 7월 26일

- 2001년 설립, 2002년 개원 후 15년만에 수련번호 40만호 수련생 탄생

- 40만번 주인공은 국외동포 자녀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수련에 참가한 재독(프랑크푸르트)교포 오소윤 학생이었다. 먼 나라에서 찾아와준 동포 자녀가 그 주인공이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 8월 17일, 한국환경공단 전병성 이사장이 수련원을 방문 (당시 8/17~18까지 환경공단 신입사원 수련이 진행되던 중)

- 그동안 환경공단은 올해 3월부터 7차례에 걸쳐 총 270명의 공단 간부 직원들이 수련에 참여. 수련을 통해 청렴과 배려, 존경과 겸손 등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실천하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음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

-

 

박약회(이사장: 이용태, 고문)은 8월 2일 11시 안동향우회관에서 “실천유학의생활화 (新鄕約契)”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는데 퇴계학진흥회, 박약회, 진성이씨 화수회 회원들과 일반희망자들 80여명으로 성황을 이루었다.

주요 인사로는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 회장,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 정진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장원석 한국수산회 고문 등이 참석하였다.

 

아울러 제 40차 전국유교문화학술대회를 9월 23일(토) 구미공단 내 구미코에서 개최한다. 약 4,000여명의 회원이 참가예정인데 첫 날은 총회, 특별강연 다음 날은 각 지회 별로 금오산 채미정, 독동 유교문화진흥원, 일선리 전통한옥마을, 선산향교, 금오서원, 동락서원 등을 선택 방문예정이다.

 

김광림의원(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자문위원)

최근 저출산·고령화가 이어지면서 경북을 비롯해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재정여력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가지 법안을 동시에 발의했다.

 

◆지자체 위한 고향기부금 도입

 

먼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하 기부금품법) 개정안’은 일명 지자체가 ‘고향기부금’을 모집하고 답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기존에 발의됐던 고향기부금 관련 법안이 주로 주민세 일부를 고향에 납부하도록 한 ‘고향세’ 방식이었던 것과 달리 기부금 형식을 제시해 차별화를 뒀다. 기존의 법안은 주민세를 지자체들이 나눠갖도록 한 것이어서 수도권 등 외지인들이 많은 지역의 반발이 커 법안 통과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김 의원의 개정안은 기부금을 통해 세액공제를 받도록 해 이를 보완했다.

 

◆한국은행 경북본부 설치 지원

 

‘한국은행법’ 개정안은 한국은행 경북본부 설치의 법적 근거를 만든 것으로 지역 경제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은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16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3개 본부(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는 지자체가 묶여 있어 지역경제 조사와 분석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경북 본부를 포함해 광역자치단체별로 최소 1개 이상의 지역본부를 둘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대기업 경북 진출 지원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시 법인세 등을 감면해주는 ‘U턴기업 지원강화법(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안도 지역을 위한 법안이다. 기존에는 대기업이 ‘완전복귀’ 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개정안은 대구시와 경북도를 포함한 지방 14개 시·도에 한해 대기업도 중소·중견기업과 마찬가지로 ‘부분복귀’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회장: 류목기, 자문위원)는 그간의 발자취를 담아 25년사를 9월중에 발간한다. 수록될 내용은 흘러가버린 과거사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향한 지표로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다. 총 800페이지 분량으로 대구 경북 및 각시군의 연혁, 지명유래, 인물, 문화관광지, 특산품, 역점사업, 임원현황, 주요활동등의 역사가 기제되며 10.000부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이종훈(전 한국전력 사장, 자문위원)은 8월 22일 의원회관(202호)에서 졸속원전대책특위 특강으로 “원전강국의 도약과 위기”란 주제로 강연하였는데

주요내용은 원전건설의 경제발전 기여와 원전수출시장 전망, 원전에 의한 요금추이와 경제성, 탈 원전 강행 시 국가에 미치는 영향, 세계 에너지 정책과 한국의 대응,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의 문제점 등 심도있는 분석과 전망이 돋보였으며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관심있는 분들이 참석했으며 강연 후 원전정책은 국회차원에서 입법화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국제퇴계학회(회장 이광호교수, 학술회원)은 8월2일부터 4일까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회원(퇴계학 전공박사)들과 그 동안 번역해 오던 “古鏡重磨方”의 최종 검토 및 발표회를 갖었다

 

동 책은 1607년(선조 40)에 퇴계선생이 예로부터 내려오던 명(銘)·잠(箴) 중에서 수신 및 학문증진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가려 뽑아 엮은 책으로

권두는 1774년 김재로(金在魯)가 쓴 〈어제고경중마방편제 御製古鏡重磨方扁題〉와 영조의 어제시가 실려 있다. 본문에는 성군으로서 손꼽히는 탕왕(湯王)의 〈반명 盤銘〉, 주(周)나라 무왕(武王)의 〈석사단명 席四端銘〉 등에서부터 당·송의 명현인 한퇴지의 〈오잠 五箴〉, 정자(程子)의 〈사물잠 四勿箴〉 등 23명의 잠·명 76편이 수록되어 있다.

1책 54장. 목판본. 1744년(영조 20) 세자시강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정구(鄭逑)가 간행했다. 처음에는 세자시강원에서 세자수양의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간행되었으나, 후에 일반 학생들에게도 수양서로서 널리 권장되었다.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

 

이대희 회원(전 진성이씨 화수회장)님이 8월 9일 별세하셨습니다.